전무수 인천신보 이사장 "친환경 기술 개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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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수 인천신보 이사장 "친환경 기술 개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3.06.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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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인천의 환경 분야 기업들이 지속성장 토대를 다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9일 재단 본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 [사진제공=인천신보]
9일 재단 본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 [사진제공=인천신보]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난 9일 가진 '환경 분야 기업 경영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친환경 기술 개발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라며 "재단은 인천의 환경 분야 기업들이 지속성장 토대를 다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인천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이번 녹색융합클러스터와 업무협약은 금융기관과 환경 연구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친환경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사례로 평가된다. 사실상 인천의 친환경 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조주현 녹색융합클러스터 운영단장도 협약식을 통해 경영 컨설팅과 교육, 보증지원까지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한 인천신보에 감사의 뜻을 밝히고 "협약을 통해 인천의 환경 분야 기업들은 더욱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재단 본점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에는 전무수 이사장과 운영단 조주현 단장을 비롯해 각 기관 실무진과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협약식에서는 경영컨설팅 및 교육 제공, 보증지원 확대 등 환경 분야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들이 중점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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