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해양포럼 기조연사, 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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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해양포럼 기조연사, 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5.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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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항만공사]
팀 마샬[사진=인천항만공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4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3)의 기조연사와 세션 주제가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기조연사는 미국, 영국, 독일, 한국 등 20여개국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지리의 힘 작가이자 국제문제 전문저널리스트 팀 마샬(Tim Marshall)로 확정됐다.

팀 마샬은 이번 포럼에서 지리적 관점에서 해양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해상산업 전략에 대한 기조연설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된다.

포럼 세션별 주제로는 세션1 해운·물류, 세션2 해양관광, 세션3 항만 네트워크,  세션4 기후·극지·대양, 세션5 해양 인문학 등으로 정해졌다.

오는 7월 6~7일 개최되는 포럼은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 대주제 아래 매년 새로운 슬로건을 선정, 해양산업의 비즈니스 동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참가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수도권 최대 해양 비즈니스 포럼이다.

사전등록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포럼 공식 누리집(http://www.iiof.kr/2023)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중 참석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참석자는 발표자료집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전체 행사 내용은 인천국제해양포럼 공식 유튜브와 누리집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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