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가 17 ~ 19일까지 인하대학교 축제 비룡제에서 청년창업점과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부스를 운영중이다.
인하대학교 캠퍼스 특화 부스 운영존에서는 청년창업점의 수제 디저트, 칵테일을 비롯한 먹거리부터 나만의 향수 만들기, 플라스틱 업사이클을 활용한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중이다.
또 사회적기업 및 중부지방고용노동청도 특화 부스에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시연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 청년 창업가는 "인하대학교 인근에서 청년창업을 시작했지만 홍보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며 "구에서 마련해 준 부스에 참여해 많은 분들께 제품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창업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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