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떡 등 온라인 답례품 안전실태 조사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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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떡 등 온라인 답례품 안전실태 조사 "적합"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5.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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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류, 과자류, 견과류가공품류, 식염 등 33개 제품 수거 검사
[사진=인천시]
[사진=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결혼식 및 가족모임에서 주로 답례품으로 사용되는 떡‧과자류 등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떡‧과자류 등 온라인 판매 답례품 안전실태 조사 결과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다고 10일 밝혔다.

5월은 결혼식 및 가족모임과 같은 행사가 많아 회사나 주변 지인들에게 온라인으로 구매한 답례품을 사례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연구원은 다양한 종류의 답례품 중 시민들이 자주 접하는 떡류, 과자류, 견과류가공품류, 식염 등 33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온라인으로 수거한 제품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안전하게 답례품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권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먹거리 안전망 사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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