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 사회봉사단, 지역 ‘드림지역아통센터’서 봉사활동 펼쳐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 사회봉사단은 3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드림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만드는 ‘5월 어린이날 맞이, 동심 가득한 추억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아이들과 함께 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자유공원 등 지역 문화탐방과 봉사단원인 한기락 팀장의 재능기부로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창식 인천지사장은 “지역 아동들에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어린이 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 사랑 실천을 통해 앞으로도 ‘더불어 잘 사는 길‘ 이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는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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