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합리적인가격에 인천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인천투어패스 ‘24시간 이용권’을 출시했다.

이 모바일 상품은 당일치기, 수학여행 등의 고객층을 겨냥해 출시됐으며, 40여 개의 인천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다.

특히 위치기반 기술이 적용돼, 이용 가능 시설을 거리순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월미도·개항장, 영종도, 송도, 부평 등 추천 코스에 따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여기어때, 야놀자,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투어패스 공식 홈페이지(https://ictourpas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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