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현대유비스병원은 신경과 전문의 윤수지(사진) 과장을 초빙, 치매.뇌졸증 등 신경과 진료를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윤 과장은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인턴과 전공의 과정을 마친 후, 대한치매학회 치매진료의사 전문화교육을 이수하고 대한뇌졸중학회 정회원, 대한치매학회 정회원, 재한두통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성호 병원장은 “윤수지 과장이 진료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질환에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치료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유비스병원 신경과는 2013년 개설한 후, 다양한 신경과적 진료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강좌와 의료봉사에도 적극 참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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