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3년 1월 기준 개별주택 가격 군·구별로 결정·공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올해 인천시 개별주택 가격이 지난해 대비 4.25%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90,491호에 대한 가격을 군·구별로 결정·공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인천시 개별주택 가격은 지난해 대비 4.25% 하락했으며, 지역별로 연수구의 하락률이 7.2%로 가장 컸고, 서구 6.2%, 중구 5.2%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같은 날 별도공시(국토교통부)하는 공동주택가격과 함께 인천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 홈페이지와 국토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개별주택 소재지 군·구청 세무과(재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30일까지 군·구 세무과(재무과)로 방문 및 우편·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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