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개최 ‘미추홀 Youth K-POP Festival' 일환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은 최근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와 상호협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9월 23일 인하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되는 ‘미추홀 Youth K-POP Festival'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체결됐다.
본 행사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래, 댄스 분야 총 20개 팀이 경연한다. 이 중 입상팀(대상, 금상)에 한해, 서울호서예전 입학 기회 및 장학금 우선혜택이 주어진다.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행사는 노래, 춤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충분히 그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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