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천 코로나19 확진자 3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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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천 코로나19 확진자 321명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04.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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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각 군•구별 보건소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에 있다.
인천시는 각 군•구별 보건소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에 있다.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17일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17일 오전 0시 기준)는 321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0만 945명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각 군·구별 발생현황은 서구 70명, 남동구 52명, 부평구 50명, 연수구 34명, 계양구 32명, 중구 30명, 미추홀구 25명, 강화군 16명, 동구 2명, 옹진군 1명 등이다.

코로나19 고위험군(60세 이상·역학적 연관자·의사소견서 보유자 등)은 지역별 선별진료소(군·구 보건소 11곳, 의료기관 19곳) 등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일반 시민의 경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센터 현황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20일부터 버스·전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 대한 마스크 착용의무를 추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단, 감염취약시설 3종(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중 입소형 시설 및 의료기관·약국의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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