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는 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보건의료 향상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서구보건소는 코로나19에도 주민 안심감염병 대응관리체계 강화, 건강격차 해소 및 공공보건의료서비스 향상, 지역사회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 등 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 보건의 날 슬로건처럼 모두가 건강한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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