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인천 코로나19 확진자 227명
상태바
10일 인천 코로나19 확진자 227명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04.10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 진단검사 모습[사진=인천시]
인천 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 진단검사 모습[사진=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10일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10일 오전 0시 기준)는 227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9만 5,829명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897명이다.

각 군·구별 발생현황은 서구 66명, 남동구 36명, 부평구 32명, 연수구 29명, 미추홀구 16명, 중구 15명, 계양구 13명, 강화군 8명, 동구 6명, 옹진군 6명 등이다.

코로나19 고위험군(60세 이상·역학적 연관자·의사소견서 보유자 등)은 지역별 선별진료소(군·구 보건소 11곳, 의료기관 19곳) 등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일반 시민의 경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센터 현황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20일부터 버스·전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 대한 마스크 착용의무를 추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단, 감염취약시설 3종(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중 입소형 시설 및 의료기관·약국의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