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3선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구을)이 당선됐다.
국민의힘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윤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윤 의원은 의총에서 재적의원 109명중 65표를 얻어 경쟁자인 4선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을 21표차로 앞서며 당선됐다.
윤 신임 원내대표는 대구 달서구을의 3선 의원으로,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정무위원장, 20대 대선 중앙선대본부 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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