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4월 25일까지 강소 소공인 육성 지원사업 신청‧접수...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오는 25일까지 인천지역 소공인 대상으로 2023년 강소 소공인 육성 지원사업 신청‧접수받는다.
인천지역 우수 소공인을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가 맡아 수행하게 된다.
대상은 인천지역 상시근로자 수 10명 미만이며, 한국표준산업분류 업종코드 제조업(C10~C34)을 주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공인이다.
신청 소공인 중 29개사 내외로 선정해 업체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제품개발, 제조환경개선, 기술혁신, 홍보·마케팅 등 4개 분야다. 이중 소공인이 원하는 분야를 직접 선택, 맞춤형 바우처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5월 중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수행을 거쳐 정산 완료 후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032-715-40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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