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 4월부터 어깨 클리닉 1:1 맞춤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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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국제병원, 4월부터 어깨 클리닉 1:1 맞춤 치료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3.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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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사렛국제병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나사렛국제병원이 오는 4월부터 어깨 클리닉을 개설,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어깨 관절은 복잡한 구조의 관절로 신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관절 중 하나다. 많이 사용하는 만큼 통증의 양상도 여러 가지이며 질환도 다양하지만 정확한 진단이 이뤄지지 않아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오십견이나 회전근개 파열처럼 퇴행성 변화로 발생하는 질환은 물론 격투기, 크로스핏 등 격렬한 운동을 즐기는 젊은 세대에서도 어깨 관절 연골 손상, 어깨 탈구 등이 증가하고 있다.

어깨 클리닉은 다양한 어깨 통증의 원인을 진단하고 1:1 맞춤 치료를 통해 각각에 맞는 운동치료, 주사치료, 수술을 진행하며 이후 재활까지 가능하다.

어깨 클리닉 기영문 과장은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각 질환에 따른 세심한 치료를 통해 일상 회복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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