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업계, "2023년 신수요 개발에 총력"
상태바
STS 업계, "2023년 신수요 개발에 총력"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3.22 0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 2023년 1회 이사회 개최...
[사진=한국철강협회]
[사진=한국철강협회]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이 2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23년 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 등 국내 주요 STS 업계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신수요확대 사업에 집중하고, 중소 수요업계 경쟁력 강화지원을 통해 국내 STS 업계의 동반 성장을 도모키로 했다.

스테인리스 소화전함 등 소방분야 및 건축구조용 열간 압연 STS 건축설계기준 수립 연구 등을 통해 미래 수요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안전 및 위생기준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웨이브형 물탱크 내진 성능인증 취득, 노후 물탱크 보강용 라이닝 성능 시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경진 회장은 “올해 스테인리스강의 장점을 활용한 신수요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스테인리스강에 대한 대국민 인식도 제고 사업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1996년에 발족,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 대양금속, DKC, 코리녹스 등 60여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