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변화.혁신, 난관을 기회로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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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변화.혁신, 난관을 기회로 바꿔"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3.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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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가스공사]
[사진=한국가스공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가스공사가 난방비 부담 증가 및 전대미문의 재무위기 상황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가스공사는 16일 가스공사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기 위해 우리가 함께 그려갈 새로운 KOGAS 행사를 개최했다.

최연혜 사장은 이날 임직원과 국민께 드리는 KOGAS의 5가지 약속을 직접 발표했다. 이어 경영진은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했다.

공사는 △디지털 혁신 통한 안전한 일터 조성 △설비 운영 역량 제고 △최고의 LNG 사업역량 확보 △혁신 경영기반 확립 △소통·화합 조직문화 구축 등 5개 역점 과제를 선정, 사상 초유의 위기 상황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연혜 사장은 “끊임없는 개선과 혁신만이 현재의 어려운 난관을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대안을 찾아 위기를 극복,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KOGAS로 새롭게 거듭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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