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천 코로나19 확진자 6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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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인천 코로나19 확진자 619명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03.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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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대중교통, 대형시설 개방형 약국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1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1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15일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15일 오전 0시 기준)는 619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8만 364명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각 군·구별 발생현황은 연수구 104명, 서구 103명, 남동구 97명, 부평구 89명, 미추홀구 87명, 계양구 67명, 중구 48명, 동구 12명, 강화군 11명, 옹진군 1명 등이다.

인천시 감염병 지정 병상 현황(14일 오후 6시 기준)은 ▲중증환자 병상 43병상 중 6병상 사용, 가동률 14.0% ▲준중증환자 병상 72병상 중 24병상 사용, 가동률 33.3% 등이다.

코로나19 고위험군(60세 이상·역학적 연관자·의사소견서 보유자 등)은 지역별 선별진료소(군·구 보건소 11곳, 의료기관 19곳) 등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일반 시민의 경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센터 현황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오는 20일부터 버스·전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 대한 마스크 착용의무를 추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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