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자회사와 안전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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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자회사와 안전 소통 간담회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3.03.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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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인천공항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경용 안전보안본부장(사진 중앙)과 안전보건 우수사업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인천공항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경용 안전보안본부장(사진 중앙)과 안전보건 우수사업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8일 공사 대강당에서 공사 및 3개 자회사의 안전담당 부서가 참여하는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인천공항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는 2019년부터 정기적으로 운영 중인 공사와 자회사 간 산업안전보건 분야 소통 창구로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경용 안전보안본부장을 포함해 공사 및 3개 자회사 안전보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공사 및 자회사 안전관리자가 함께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공사 및 자회사에서 올해 추진하는 안전보건활동 주요계획을 공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활동에 기여한 자회사 우수사업소 등 유공직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또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산재예방지도과 근로감독관이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자기규율 예방체계 마련’ 등 산업안전보건 분야 정부정책에 대해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제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사 이경용 안전보안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방역규제 해제로 많은 여행객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만큼,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공사와 자회사간 상호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여객 분들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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