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산림조합이 오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3년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장·운영한다.
인천 남동구 남촌로 57에 위치한 조합 판매장에서는 각종 유실수, 조경수, 관목 및 화훼류 등 전국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품종의 나무를 소비자에게 10~30% 할인 판매하게 된다.
나무전지판매장은 이 기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산림경영지도원이 상시 배치돼, 묘목 고르는 요령, 식재 및 재배방법 등 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꽃 향기 가득한 봄을 맞아 양질의 나무를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판매한다"며 "특히 우량 묘목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산림조합(☎032-466-561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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