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현대유비스병원이 2일 소화기내과 권위자인 조영관(사진) 전문의을 초빙해 진료를 시작했다
조영관 과장은 2000년 순천향의대를 졸업하고 순천향 대학병원에서 내과 전문의 과정을 마쳤으며, 순전향 대학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와 을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진료를 펼쳐왔다.
최근에는 강남차병원 소화기병센터 교수직을 역임하며 소화기계 진료와 후학양성을 통해 의료계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성호 병원장은 "소화기관이 각종 암 등으로 일반인들의 관심이 커진 만큼 고난이도 치료를 적극 도입하고 예방적 진료에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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