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영화공간주안은 27일 3월 1주차 상영작 ‘더 웨일’을 공개했다.
영화 ‘더 웨일’은 동명의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블랙 스완’, ‘더 레슬러’, ‘레퀴엠’, ‘파이’ 등 다수의 작품으로 좋은 호평을 받은 대런 애러노프스키 감독의 신작이다.
극 중 272kg의 거구로 세상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대학 강사가 9년 만에 10대 딸과 쓰는 마지막 에세이를 담아냈다.
특히 주인공 ‘찰리’역을 맡은 브렌든 프레이저는 2023년 아카데미 시상식 가장 유력한 남우주연상 후보로 꼽히며 많은 영화인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3월 2일부터 영화공간주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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