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코로나19 확진자 6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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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천 코로나19 확진자 614명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02.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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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각 군•구별 보건소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에 있다.
인천시는 각 군•구별 보건소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에 있다.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23일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23일 오전 0시 기준)는 614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7만 512명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70명이다.

각 군·구별 발생현황은 서구 119명, 남동구 101명, 연수구 95명, 부평구 94명, 미추홀구 71명, 계양구 57명, 중구 52명, 동구 15명, 강화군 8명, 옹진군 2명 등이다.

인천시 감염병 지정 병상 현황(22일 오후 6시 기준)은 ▲일반환자 병상 63병상 중 11병상 사용, 가동률 17.5% ▲중증환자 병상 107병상 중 11병상 사용, 가동률 10.3% ▲준중증환자 병상 239병상 중 36병상 사용, 가동률 15.1% 등이다.

코로나19 고위험군(60세 이상·역학적 연관자·의사소견서 보유자 등)은 지역별 선별진료소(군·구 보건소 11곳, 의료기관 19곳) 등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일반 시민의 경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센터 현황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하기로 했다. 감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 약국, 감염취약시설 및 대중교통에서의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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