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현대유비스병원이 21일 이성호 병원장, 이진 소장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검진센터 확장 오픈식을 개최했다.

검진센터는 기초 검진부터 내시경, 영상촬영까지 모든 진료와 검사가 이루어지는 원스톱 검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 검진프로그램을 강화하면서 17개 진료과 50여 명의 의료진과 협진을 할 수 있도록 협진시스템을 강화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최근 3테슬라 고해상도 인공지능 MRI와 128채널 CT를 추가 도입하는 등 의료장비 도입에 대한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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