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까지 전국 8~13세 어린이 대상 총 12작품 선정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2023년 어린이 안전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인천시는 오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전국 8~13세 어린이 대상으로 총 12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어린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는 내용 ▲일상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안전 관련 위험 및 위해상황 등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내용 ▲어린이가 생각하는 안전한 세상의 모습 등이다.
참가는 인천시 홈페이지 소통참여-‘공모전’ 게시판을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되며, 입상작품으로 선정되면 추후 원본을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완성도 등을 심사해 올 3월 중순 경 입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입상작은 시가 제작하는 2024년 안전달력에 수록하게 되며, 시민안전 홍보를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게시 및 각종 재난안전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