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오는 10일부터 3월 6일까지 2022년 인천항 화주·포워더 인센티브 지급 신청을 접수받는다.

이번 인센티브 지급기준에는 전년 대비 수출실적 증가율에 국한됐던 수출증가 인센티브에 기업별 수출실적 점유율인 규모형 항목이 추가됐으며, 인천항 물류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를 위해 복합운송 인센티브도 신설됐다.

지급 희망 기업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공사는 실적 검증을 거쳐 지급기준을 충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올 4월 중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인센티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2년 인천항 선사 인센티브는 연간 물동량 실적 확정 후 신청 접수할 예정이며, 올 4월 중 대상기업에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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