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태국 포상관광단체 850명 인천 방문
상태바
5월까지 태국 포상관광단체 850명 인천 방문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02.06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5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태국 생명보험사 임직원 단체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태국 포상관광단체 850여명이 오는 5월까지 3차례로 나눠 인천을 방문한다고 6일 밝혔다.

방문 일정은 ▲5일 태국 생명보험회사 임직원 110명 ▲3월 중 태국협동조합 회원 130명 ▲5월 중 태국직접판매업체 임직원 600명 등이며 숙박(3박), 송도·개항장 투어 및 컨벤션(현대유람선) 등을 진행한다.

공사는 동남아시아 주요국 중 코로나19로 인한 회복세가 가장 뚜렸한 태국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현지 여행사 및 기업체 대상 설명회, 세일즈콜, 초청 팸투어 등 선제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

이외에도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의 중·대형 포상관광단체 유치를 위해 현지 기업체 및 국내·외 여행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 주요 여행사 사장단을 초청해 ‘2023년 포상관광단체 유지지원제도’ 안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사는 “포상관광단체를 인천으로 유치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며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