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중소벤처기업청이 오는 28일까지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참여할 창업가를 모집한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 고유의 특성과 자원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가치 창업가로 7대 유형 비즈니스모델로 분류된다.
7대 유형 비즈니스모델은 지역가치, 로컬푸드, 지역기반제조, 지역특화관광, 거점브랜드, 디지털문화체험, 자연친화활동 등이다.
올해 사업은 120개 팀 규모로 팀당 최대 4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주요 지원사항은 로컬크리에이터 비즈니스모델(BM) 구체화, 멘토링, 브랜딩, 마케팅 등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이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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