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2023 맞춤형 책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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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2023 맞춤형 책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1.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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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가정 70가구, 도서 700권 전달...
[사진=인천항만공사]
[사진=인천항만공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17일 남동구 드림스타트에서 오손도손 책꾸러미 지원사업으로 선정한 인천지역 조손가정 70가구에 도서 700권을 전달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의 아동통합서비스 지원사업이다.

공사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인천지역 10개 드림스타트를 대상으로 맞춤형 책꾸러미를 지원하는 조손가구 오손도손 책꾸러미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했다.

심사를 통해 9개 드림스타트가 추천한 조손가정 70가구를 선정했으며, 도서는 북큐레이터가 아동의 연령과 관심사 및 독서수준 등 개인별 특성을 고려해 정했다.

김경민 ESG경영실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균등한 독서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도서 지원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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