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남동구노인복지관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올바른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의 기회 확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올해 처음 일을 하게 돼서 어떻게 활동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교육을 통해 첫 시작을 자신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동노인복지관 정해윤 관장은 “한 해 동안 다양한 안전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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