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3명 발생...누계 사망 1,759명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4일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4일 오전 0시 기준)는 4,808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0만 1,842명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759명이다.
각 군·구별 발생현황은 남동구 936명, 서구 856명, 부평구 702명, 미추홀구 623명, 연수구 583명, 계양구 485명, 중구 426명, 동구 110명, 강화군 62명, 옹진군 25명 등이다.
인천시 감염병 지정 병상 현황(3일 오후 6시 기준)은 ▲일반환자 병상 203병상 중 47병상 사용, 가동률 23.2% ▲중증환자 병상 257병상 중 100병상 사용, 가동률 38.9% ▲준중증환자 병상 506병상 중 146병상 사용, 가동률 28.9% 등이다.
코로나19 고위험군(60세 이상·역학적 연관자·의사소견서 보유자 등)은 지역별 선별진료소(군·구 보건소 11곳, 의료기관 19곳) 등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관내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휴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이다.
일반 시민의 경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센터 현황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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