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방향에서 4.5t 화물차가 전방 15t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 부평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전 6시 17분경 교통사고는 4.5t 화물차 70대 운전자가 전방 15t 화물차를 추돌, 이 사고로 4.5t 화물차 운전자가 가슴 및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조대는 운전자를 안전하게 구조, 119구급대에 인계했으며 운전자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용수 119구조대장은 “교통사고는 졸음운전 및 전방주시 태만 등 작은 실수·부주의로 발생한다”며 “안전거리 확보와 방어운전 등 주행 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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