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정근영(66‧사진) 前 현대건설 인천지사장이 2일 신임 인천항만공사 건설부문 부사장에 취임한다.
인천 동인천고와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신임 정 부사장은 1982년 현대건설에 입사, 인사부 과장, 인천현장 차장, 홍보실 상무 등을 역임했다.
이어 2014년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사무처장과 중앙본회 홍보실장을 역임하는 등 건설 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건설부문 부사장의 임기는 1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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