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2022시즌 인천유나이티드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비상 2022’가 오는 31일 온라인 공개된다.

‘비상 2022’는 2021시즌 막판 K리그 1에 극적으로 잔류하며 ‘생존왕’, ‘잔류왕’으로 불렸던 인천이 시즌 중 주축 공격수의 이탈, 부상자 대거 발생 등의 우여곡절을 이겨내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라는 꿈의 무대로 진출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인천 구단은 ‘이번 영화에서 조성환 감독의 라커룸 대화, 선수단과 무고사 선수의 마지막 인사 장면, ACL 진출 당시 팬과 선수단의 반응 등 시즌 중 공개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만큼 재밌게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상 2022’는 31일(토) 오후 12시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IUFC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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