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주 변호사 외 12명 후원자 쌀 800kg 기탁
지역 내 취약노인 80가구에 전달 예정
지역 내 취약노인 80가구에 전달 예정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남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복지관은 이날 조용주 변호사 외 12명의 후원자들로부터 기탁 받은 쌀 800kg를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노인 8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용주 변호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13명의 후원자들이 한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쌀을 후원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분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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