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22일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22일 오전 0시 기준)는 4,212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5만 316명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714명이다.

각 군·구별 발생현황은 서구 880명, 남동구 804명, 부평구 707명, 연수구 485명, 계양구 461명, 미추홀구 380명, 중구 280명, 강화군 99명, 동구 84명, 옹진군 32명 등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21일 오후 6시 기준)은 351병상 중 53병상을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5.1%이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8병상 중 85병상을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24.4%이다.

코로나19 고위험군(60세 이상·역학적 연관자·의사소견서 보유자 등)은 지역별 선별진료소(군·구 보건소 11곳, 의료기관 21곳) 등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휴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이다.

일반 시민의 경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센터 현황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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