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지난 21일부터 2023시즌 시즌권과 예매권북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출시한 시즌권은 Exciting석 1층(성인 23만, 청소년·어린이 11만), Expert석 2층·S석(성인 21만, 청소년·어린이 10만), World class석(성인 34만, 청소년·어린이 17만), With석(성인 32만, 청소년·어린이 16만), Wide View석(성인 30만, 청소년·어린이 15만), 프리미엄석(63만· 50석 한정) 등 총 6종이다.
시즌권 구매 혜택으론 2023시즌 K리그 및 FA컵 홈경기 지정좌석제(S석 스탠딩석 제외)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시즌권 카드, 랜야드, 카드홀더 등이 지급된다.
단, 시즌권 1매로 1경기 1인 입장이 가능하며 ACL 홈경기 관람은 불가하다.
함께 출시한 예매권북은 1권 10매로 구성됐으며 매 경기 직접 원하는 좌석을 예매할 수 있다. 특히 개별 구매가격보다 약 20% 저렴하며 1경기 여러 장의 예매권 사용이 가능하다.
예매권북은 E/S석(성인 10만, 청소년·어린이 4.5만), W석(성인 15만, 청소년·어린이 7만), 1인테이블석(15만), 프리미엄석(30만·100권 한정)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1인 2권까지 구매 가능하며 파이널라운드에도 추가 금액 결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단, ACL 홈경기 관람은 불가하다.
구매 및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www.incheonutd.com) 또는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