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주안역 남광장서 열려
대형트리 설치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제공
대형트리 설치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제공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 대표 크리스마스 축제 ‘2022 미추홀 윈터마켓’이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주안역 남광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인천시 대표 캐릭터 점박이 물범 “‘버미’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버미’ 벌룬인형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빛의터널 및 다양한 포토존 ▲크리스마스 마켓·소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특히 10일에는 점등식과 함께 인천 발달장애인 합창단 ‘예그리나’, 마술쇼, 팝페라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11일에는 색소폰, 헨드벨 등의 공연도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게릴라 무대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romancemarket.co.kr/win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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