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28일 플라자CC 용인에서 프로골퍼 박지영과 친선 라운딩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셰플러코리아와 후원 협약을 체결한 박 프로와의 친목 도모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박 프로는 2015년 KLPGA 신인상 수상, 2016년 KLPGA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비롯해 매년 꾸준하게 TOP 10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우승과 함께 평균타수 3위, 상금랭킹 8위를 기록했다.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는 “이번 친선 라운딩은 파트너십을 굳건히 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속적인 혁신, 상생,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