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함께 '해빗에코얼라이언스' 참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해빗에코얼라이언스에 참여키로 했다.
이를 위해 23일 운영사무국과 서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 인천지역 일회용 플라스틱 남용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캠페인 참여, 자원봉사 등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빗에코얼라이언스는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결성된 민관 협의체다.
SK텔레콤(주)와 재단법인 행복커넥트가 운영사무국을 맡고 있으며, 환경부, 서울시, 인천시, 스타벅스, 카페오아시아 등 60여 개 기관·업‧단체가 참여 중이다.
공사 관계자는 “내년 1월 인천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카페에 다회용 컵 회수기 해피해빗 총 3기를 공동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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