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하대학교가 지난 18일 한진그룹 후원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명우 총장 및 교직원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여, 4,000여 장의 연탄을 미추홀구 학익동 저소득 가정과 노인세대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아울러 집수리 봉사동아리 학생 30여 명은 주거환경개선 작업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조명우 총장은 “학생들도 봉사활동의 의미를 깨닫고 나눔을 실천하며 훌륭한 봉사인재로 성장해 지역을 밝게 비출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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