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수청, 연안여객선사 간담회‧‧‧준공영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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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수청, 연안여객선사 간담회‧‧‧준공영제 등 논의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11.1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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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디어인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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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해양수산청이 오는 16일 관내 연안여객선사 대표자와 간담회를 갖고 내년 준공영제 확대지원 사업 등 현안을 논의한다.

현재 인천지역에는 3개 국가보조항로를 포함, 총 14개 항로에 8개 선사가 22척(예비선 4척 포함)의 여객선을 운영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고유가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객선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극복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성범 인천해수청장은 “연안여객선사와의 소통을 통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객들이 안정적으로 편리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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