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채화 처럼 아름다운 진안 용담호
상태바
[포토] 수채화 처럼 아름다운 진안 용담호
  • 이은희 객원사진기자
  • 승인 2022.11.10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천생태공원
11월 9일 새벽길을 달려 진안 용담호 안에 있는 주천생태공원에 도착을 하였다. 우리보다 먼저 도착을 한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추운 몸을 녹이려 따뜻한 커피들을 마시고 있었다. 용담호는 가을 단풍철이면 전국에서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그 아름다운 풍광을 담기 위해 몰려든다. 요즘 같은 일교차가 심할 때에는 안개 또한 장관을 이루는 상태라 인기 절정의 주천생태공원이 된다. 이번 주가 단풍의 막바지라서 마지막 단풍을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이 서로  자리다툼을 벌이는 광경도 가끔 목격을 하기도 한다.  가는 길은 네비에서 주천생태공원을 치고 가면 된다.
진안에있는 모래재는 메타세콰이어나무가 일부 구간 가로수로 되어있어 단풍이 물든 요즘 시기에는 많은 사진사들이 촬영거리가 된다. 가는길은 네비에서 모래재를 치고 가면 된다.
진안에 있는 모래재. 메타세콰이어나무가 일부 구간 가로수로 되어 있어 단풍이 물든 요즘 그 길이 참 멋있다.

가을 단풍이 든 용담호를 담기 위해 9일 새벽 전북 진안으로 달려갔다.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사진작가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몸을 녹이고 있었다.

용담호 안에 있는 주천생태공원은 요즘 같이 일교차가 심할 경우 안개 또한 장관을 이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