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담금 김장 김치 900박스(900Kg) 홀로 사는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전달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7일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행사에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이 참여한 가운데 구의회 의원, 부평구노인복지관, 국민은행 인천삼산점, 공단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39명이 함께했다.
행사에서 담금 김장 김치 900박스(900kg)는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에게 전달했다.
장세강 이사장은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인 날 김장 담그기와 나눔 행사를 위해 참석해주신 많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기본 반찬인 김장 김치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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