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의료원은 최근 환자중심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한 2022년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사전 심사를 거쳐 15개 팀을 선정, 질 향상 활동에 대한 주제선정과 활동목적, 핵심지표를 이용한 문제분석에 대한 개선활동 등을 담은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심사는 △QI활동을 통한 원내·외 문제개선 및 효율성 △활동보고서 내용의 현실성, 활동성, 효과성 △발표력 및 개선활동에 대한 지속적 유지관리 기능에 대한 평가 등으로 진행, 사후처리 진료재료의 체계적인 관리활동 주제로 발표한 수술간호파트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조승연 원장은 “환자안전문화 인식확산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주인의식을 통해 긍정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