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제18회 영화공간주안 인생영화’ 개최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영화공간주안은 11월 인생영화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선정하고 오는 19일 오후 2시 ‘제18회 영화공간주안 인생영화’ 행사를 개최한다.
‘영화공간주안 인생영화’는 매월 1편의 다양한 예술영화를 선정해 관람하고 영화를 매개로 한 토론을 통해 인생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과 생각을 공유하고 각자의 삶과 행복의 진정한 가치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멀티버스를 소재로 한 SF·액션·코미디 영화로, 감독은 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 듀오이며 홍콩배우 양자경을 중심으로 동양계 배우들이 주·조연을 맡았다.
특히 참신한 스토리와 연출로 국내외 관객 및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2023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로 거론되는 작품이다.
한편, 행사 진행은 영화 유튜버 및 칼럼니스트 ‘라이너’가 맡았으며 관람료는 8천 원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