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각종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 다양한 활동 펼쳐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4년 연속 선정됐다.
6일 공단에 따르면 민간기업 또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 공헌을 인정받았다.
장세강 이사장은 "그동안 전기차 충전소 설치, LED등 교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의 친환경 경영을 추진과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취약계층 에어컨 지원, 미얀마 난민 의료비 지원 등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노력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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