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27일 ㈜나이스디앤비와 데이터 공유·활용을 통한 상호협력 데이터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 강용구 대표이사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항만운영정보, 기업정보데이터 등을 상호 공유하고, 업무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천항 운영 효율화 제고 ▴수출기업 지원사업 발굴 ▴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의 협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나이스디앤비는 2002년 설립된 국내 최대 글로벌 기업신용정보 제공기관으로, 국내 나이스 그룹과 미국 D&B Corporation 등의 합작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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