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록 인천 미추홀구의회 의장이 24일 이영훈 계양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캠페인에 동참했다.
배 의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은 그 무엇보다 우선해야 한다"며 "구의회는 아동·청소년들이 모든 폭력으로부터 보호받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배 의장은 캠페인 다음주자로 동구의회 유옥분 의장,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을 지목했다.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11월까지 온라인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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