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 추억을 품은 '동인천 낭만시장' 29일과 3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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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추억을 품은 '동인천 낭만시장' 29일과 30일 열린다
  • 엄홍빈 기자
  • 승인 2022.10.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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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역 북광장 일원에서

70~80년대 번성했던 동인천의 추억을 품은 ‘동인천 낭만시장’이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동인천역 북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동인천의 부흥과 미래 비전을 담은 홀로그램 쇼인 ‘낭만 미디어아트’와 동구 소재의 30년 이상 이어온 오래된 가게들을 재현한 ‘낭만 이어가게’,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낭만마켓’과 ‘먹거리 장터’,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어린이 벼룩시장, 낭만놀이터, 추억의 DJ박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개장식이 열리는 29일에는 걸그룹 큐빅스, 김시영 밴드, 트로트 가수 홍자와 류지광의 공연이, 30일에는 백영규, 박호명, 고아라의 포크음악과 래퍼 비와이 및 해양경찰청 관현악단의 힙합, 뮤지컬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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